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25.9.15일(월), 트루스 소셜(Truth Social)에 '한국 국민 316명이 겪은 미국 조지아 체포/구금 8일 간의 악몽'과 관련하여 메시지를 남겼다.

아래는 SNS에 올린 전문이다.

트럼프 대통령 메시지 (이미지=트루스 쇼셜)

도널드 J. 트럼프

매우 복잡한 제품, 기계, 그리고 다양한 "물건들"을 만드는 외국 기업들이 미국에 막대한 투자를 할 때, 나는 그들이 전문 인력들을 일정 기간 데려와 우리 국민들에게 이 독특하고 복잡한 제품들을 만드는 방법을 가르치고 훈련시키기를 바랍니다. 그러고 나서 그 전문 인력들은 미국에서 단계적으로 철수하고 본국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만약 우리가 이렇게 하지 않는다면, 애초에 그 모든 막대한 투자는 들어오지 않을 것입니다. 반도체, 컴퓨터, 선박, 기차, 그리고 우리가 만드는 법을 다른 나라로부터 배워야 하거나, 혹은 재학습해야 하는 너무나 많은 다른 제품들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한때 그것들을 잘 만들었지만, 이제는 더 이상 그렇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선박 건조 분야를 봅시다. 우리는 한때 하루에 한 척의 배를 만들었지만, 이제는 1년에 겨우 한 척을 만듭니다. 나는 외부 국가나 기업들의 미국 투자를 겁주거나 막고 싶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환영하며, 그들의 직원들도 환영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자랑스럽게 그들에게 배울 것이며, 머지않은 미래에 그들의 '게임'에서 그들보다 더 잘할 것이라고 말할 용의가 있습니다!

Donald J. Trump

When Foreign Companies who are building extremely complex products, machines, and various other "things," come into the United States with massive Investments, I want them to bring their people of expertise for a period of time to teach and train our people how to make these very unique and complex products, as they phase out of our Country, and back into their land. 

If we didn't do this, all of that massive Investment will never come in the first place - Chips, Semiconductors, Computers, Ships, Trains, and so many other products that we have to learn from others how to make, or, in many cases, relearn, because we used to be great at it, but not anymore. 

For example, Shipbuilding, where we used to build a Ship a day and now, we barely build a Ship a year. I don't want to frighten off or disincentivize Investment into America by outside Countries or Companies. 

We welcome them, we welcome their employees, and we are willing to proudly say we will learn from them, and do even better than them at their own "game," sometime into the not too distant fu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