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1월, 주요 품목별 수출 구모 (이미지=더THE인더스트리 신문)
25.11월, 주요 품목 수출 실적 (이미지=더THE인더스트리 신문)
미국 관세 전쟁을 포함한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확산으로 수출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도, 우리 기업들이 위기를 기회로 전환시키고 있다.
특히, 데이터센터 등 AI 관련 경쟁은 우리나라가 장악하고 있는 HBM 등 고부가가치 메모리 수출을, 25.11.26일 「한미 전략적 투자 관리를 위한 특별법」 발의는 관세 인하 요건 충족으로 자동차/부품 수출을 이끌었다.
25.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 연속 우리나라의 수출 증가, 이미 24년 전체 수출액을 넘어선 반도체, 지금까지의 연간 수출 최대 실적 경신이 확실시되는 자동차, 플러스로 전환된 무선통신기기/컴퓨터/바이오헬스/이차전지 등이 성장 모멘텀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