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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동차 3사의 7월 판매 실적은?
  • 이창운 기자
  • 등록 2024-08-01 21: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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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33만 2,003대, 기아차 26만 1,334대, KG모빌리티 8,313대 판매

위부터 그랜저, 스포티지, 액티언 (이미지=다나와자동차)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국내 판매는 2.6% 감소한 5만 6,009대, 해외 판매는 1.1% 감소한 27만 5,994대 등 총 33만 2,003대를 판매했다.


▲ 승용

ㅣ 그랜저 6,287대(6월 5,703대), 쏘나타 5,532대(6월 5,712대), 아반떼 3,975대(6월 4,806대) 등 총 1만 6,069대(6월 1만 6,513대) 판매


▲ RV

ㅣ 싼타페 5,248대(6월 5,000대), 투싼 3,124대(6월 4,216대), 코나 2,414대(6월 2,593대), 캐스퍼 3,425대(6월 3,352대) 등 총 1만 7,986대(6월 1만 9,056대) 판매


▲ 상용

ㅣ 포터 5,177대(6월 5,815대), 스타리아 3,575대(6월 3,623대), 중대형 버스와 트럭 2,305대(6월 2,518대) 판매


▲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

ㅣ G80 3,143대(6월 3,690대), GV80 2,837대(6월 2,863대), GV70 3,839대(6월 4,693대) 등 총 1만 703대(6월 1만 2,104대) 판매


▲ 해외 판매 전략

ㅣ 현지 수요와 정책에 적합한 생산·판매 체계 강화, 권역별 시장 변화에 탄력적 대응, 고부가가치 차종 중심의 믹스 개선으로 점유율 확대, 수익성 증진에 집중

ㅣ 캐스퍼 EV(해외명 인스터)의 글로벌 출시

ㅣ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라인업 확대

ㅣ 하이브리드 기술 개발 및 라인업 확장



기아자동차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국내 판매는 3.0% 감소한 4만 6,010대, 해외 판매는 0.9% 증가한 21만 4,724대, 특수 판매는 600대(국내 228대, 해외 372대) 등 26만 1,334대를 판매했다.

국내와 해외를 통틀어 스포티지가 4만 7,471대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 7,171대, 쏘렌토가 2만 3,710대로 뒤를 이었다.


▲ 승용(국내)

ㅣ 레이 4,384대(6월 3,574대), K5 2,702대(6월 2,932대), K3 1,373대 등 총 1만 1,150대(6월 1만 511대) 판매


▲ RV(국내)

ㅣ 카니발 7,050대(6월 8,097대), 쏘렌토 7,596대(6월 7,307대), 스포티지 6,235대(6월 5,815대), 셀토스 5,489대(6월 5,399대) 등 총 3만 1,260대(6월 2만 9,847대) 판매


▲ 상용(국내)

ㅣ 봉고Ⅲ 3,487대(6월 3,523대), 버스 등 총 3,600대(6월 3,645대) 판매



KG 모빌리티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국내 판매는 4.8% 증가한 4,237대(6월 4,102대), 해외 판매는 4,076대(6월 5,256대) 등 총 8,313대(6월 9,358대)를 판매했다.


내수 판매는 더 뉴 토레스, 토레스 EVX, 토레스 EVX 밴, 코란도 EV 등 다양한 상품성 개선 모델 출시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8% 증가했다. 특히 7.15일 공개한 액티언의 사전 예약 첫날 1만 6,000대, 일주일 만에 3만 5,000대를 넘어서는 등 시장에서 호평을 얻고 있어 하반기 판매 물량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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