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염치읍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산양리를 시작으로 강청리, 중방리, 염성리, 곡교리, 석정리, 방현리, 송곡리, 백암리 등 주요 모내기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현장에서 애쓰시는 농업인들을 만나 풍년 농사를 기원했다.
고영경 염치읍장은 모든 농업인에게는 모내기 현장에서 사용되는 이앙기, 트랙터 등 농기계 관리에 유의하면서 안전한 농업 환경을 유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농기계 보조사업 및 농기계 수리 대금 지원사업 등 우리 시 농업 정책에 관한 홍보 사항을 직접 전달하고 추가적으로 애로 사항 등을 청취하여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