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국토부·화성시·성남시·용인시 등 관계기관 협력 통해 GTX 접근성 개선
  • 이창운 기자
  • 등록 2024-05-07 11:23:01
기사수정
  • 동탄 동서 연결도로 확충, 버스 노선 신설, 주차장 확보 등 추진
  • ‘연계교통 강화’로 GTX 이용이 더욱 편리해진다

국토교통부는 화성시, 성남시, 용인시 등과 함께 GTX-A 연계교통 강화방안(이하 강화방안)을 마련하였다.

 

`수도권 남부지역 교통편의 제고방안` 중 동탄권 5개 노선 신설 방안

국토교통부는 GTX-A 수서~동탄 개통에 대비해 연계교통 전담조직(TF)*을 운영해 왔다. * 지자체, SG레일, 국가철도공단 및 전문가 등으로 구성, 그간 연계교통 TF를 중심으로 수 차례 회의와 현장방문을 실시하였다.

 

GTX 개통에 따른 역사별 연계교통 대책을 수립하고, 버스 노선 조정, DRT 증차, 주차장 및 환승정차구역 설치 등을 추진해 왔다.

 

4월 24일 열린 제4차 연계교통 TF에서 GTX 개통 이후 한 달간 운영 결과를 토대로 연계교통 강화방안을 논의하였다.

 

강화방안에는 GTX-A 기점인 동탄역의 접근성을 집중 개선하고, 6월 개통 예정인 구성역의 연계교통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한 세부 대책도 담았다.

 

0
더THE인더스트리 TV
유니세프
국민 신문고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