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레시브 시팅 솔루션 시디즈의 ‘T90’이 의자 위 모든 움직임을 지원해 최상의 퍼포먼스를 위한 몰입 환경을 지원한다.
생성형 AI(인공지능)의 등장으로 먼 미래의 이야기로만 생각했던 AI 시대가 본격적으로 도래했다. 경제·사회는 물론 일상 속에 AI가 빠르게 스며들면서, 업무 환경에도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가령 구글의 챗 GPT, 마이크로소프트(MS)의 코파일럿, 노션AI 등 속속 등장하고 있는 AI 업무 툴을 활용해 간단한 프롬프트만으로 원하는 작업을 신속하게 처리하거나 효율적인 문서 작성이 가능해졌다.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는 것과 동시에 AI 시대에 도태되지 않고 살아남기 위한 전략으로 ‘일의 효율과 가치’, ‘퍼포먼스 및 부가가치 창출’, ‘성장’과 관련된 부분이 다시 한번 부각되고 있다. 이에 ‘일잘러(일 잘하는 사람)’가 되기 위해 다양한 디바이스와 툴을 활용하는 것은 물론, 자신에게 최적화된 제품을 사용해 업무 몰입도와 생산성을 높이는 오피스 기어가 주목받고 있다.
사소한 움직임까지도 세밀하게 뒷받침해 최상의 작업 환경 지원하는 퍼포먼스공학 의자, 시디즈 ‘T90’
하루에 많은 시간을 앉아 있어야 하는 현대인들에게 모니터, 책상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의자다.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회사 복지의 일환으로 허먼밀러, 스틸케이스와 같은 인체공학 의자를 지원해주거나 개인이 직접 하이엔드 사무용 의자를 구매하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인체공학 설계가 주는 편안함을 넘어 다양한 작업 환경과 자세를 완벽하게 지원해줄 수 있는 퍼포먼스공학 의자가 나타나 관심을 끌고 있다.
프로그레시브 시팅 솔루션 시디즈는 사용자가 의자에 앉는 순간부터 앉아 있는 동안의 모든 행동을 지원하고 각 사용 목적에 적합한 앉음을 제공하기 위해 의자 위에서 어떤 행동을 왜 하는지 고민하는 ‘디자인 씽킹 프로세스’를 기획 및 디자인 단계부터 적용하고 있다.
최상의 시팅 솔루션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는 시디즈가 이번에는 변화하는 작업 환경의 흐름에 발맞춰 해외 엔지니어와 5년간의 협업 끝에 인체공학에서 더 나아가 의자 위의 어떠한 자세와 움직임에도 일체화된 최상의 앉음을 선사하는 퍼포먼스공학 의자 ‘T90’을 개발했다.
현대 사회에서 듀얼 모니터, 태블릿 PC, 디지털 펜, 스마트폰 등 여러 디바이스가 업무에 사용되는 가운데, T90은 디바이스를 사용하면서 자연스레 바뀌는 자세에도 몰입은 계속될 수 있도록 시디즈의 모든 기술력이 집약된 의자다.
T90에 적용된 퍼펙트 피팅 럼버 서포트와 얼티밋 싱크 틸트와의 결합은 허리와 등판 사이의 간격을 0mm로 완벽하게 밀착시켜 마치 의자와 하나의 몸이 된 것 같은 최상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등판과 좌판은 바뀌는 자세에 따라 유연하게 움직이며, 좌우로 부드럽게 움직이는 플렉서블 등판은 다양한 움직임을 완전하게 받쳐주어 어깨에 가해지는 피로감을 최소화한다. 또한 부드러운 실리콘 소재가 적용된 파노라마 4D 팔걸이는 높이 70mm, 좌우 35도, 후방 210도의 넓은 조절범위를 지원해 상황에 따라 완전히 뒤로 젖히고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외에도 헤드레스트는 최대 70mm, 120도로 조절할 수 있어 체형에 상관없이 누구나 머리를 뒤로 기대어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